정선전가

전씨 중앙 청장년회-
중앙종친회의 대표적인 성공작으로 평가되고 있는 모임이다.
종친회의 미래이면서 종인들의 단합과 사명감을 일깨워 주는 모임이기도 하다.

대부분이 퇴직이후의 노년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중앙종친회에 비해
만 59세 이하 청장년회의 회원들은 대부분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다.

중앙 종친회의 출석율이 좋은것에 비하면 청장년회는 각 개인의 직장이 있고
사회활동이 분주하여 모임에 참석하기도 그리 쉽지 않다.

사회의 각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들이니 박진감이 잇고 더욱 활기가 넘친다.
다만 좀 더 많은 회원들이 동참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많은 회원들이 on-line, off-line으로 모이게 되면 조직이나 재정 문제 등도 정상화 될 수
있을 것이며 그 파급효과는 각 개인과 후손들에게도 발전적으로 미치게 되지 않을까 싶다.

6월 9일의 모임엔 전 경북, 강원 경창청장이셨던 전용찬 중앙종친회
부회장께서 참석하셔서 격려를 해 주시고 금일봉까지 제공해 주셨다.

다음달 12일이면 창립 2주년을 맞게 된다. 문중의 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들이 제시되었고
무엇보다 적극적인 실천이 앞서야 한다는데에 공감을 했다.

공직이나 사업 등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현직회원들이 다수 동참토록 권유하고
중앙종친회에서 추진 중인 통합족보 사업이나 발전기금 모금사업에도 각 개인적으로나
해당지역 종친회나 소문중별로 적극 참여토록 역할을 해 나가기로 앴다.

또한 인터네 홈페이지 활용의 활성화와 함께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영비 마련을
위해, 사업가 종인들 중에 홈페이지를 운영해 줄 volunteer를 찾고 있다.

다음 모임은 창립 2주년 기념행사 겸 정기총회로 이문동 소재
숭인재에서 7.12(화) 19:00에 가지기로 했다.

<게시자 주>
* 이글은 전씨 청장년회 회장이 청장년회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약간 편집했습니다.
* 청장년회 모임은 2005.6.9 (목) 19:00 용산역 "용사의 집"에서 있었습니다.
- 회장님, 죄송합니다. 불참 주제에 회장님 글까지 삽질하며 건방을 떨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