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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들렸습니다..2005-09-02 20:40:24  
  전제택  (61.♡.214.119)조회 : 2530      
3일간의 야간근무를
무사히 마치고

내일 새벽 일찌거니
고향으로 벌초 가렵니다.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고된 전통을..........
내 살아있는 동안만은
기어이 몸소 실행하리라.

내눈에 흙 덮여 썪어진뒤엔
전통의 이어짐을 걱정할 바 아니지만
가문의 후손들이 끊임없이
이 전통을 꾸준히 이어가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한게 시방생각입니다.

고되고 심들어도
내 세상에 태어남을
있게해 주신 조상님들의
은덕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게
인간으로 사람으로
한평생을 살아가는 나의 도리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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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제택 (61.♡.214.119) 05-09-02 20:45  
시간이 없어 올려진 글들을 못 보고 나갑니다..다음에 들려서 꼼꼼히 읽어 보겠습니다..운영자님,멜 잘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벌초시즌이네요..벌초하시는 모든 종친님들 안전에 유의하셔서 숭고한 업무에 누가 되시지않기를 빌겠습니다.." 조상님들이시여..!..우리 전씨 후손들을 굽어 돌봐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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