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씨 시조이신 환성군 섭자 할아버지에 대한 시향이 2005년 10월 3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이문동 소재 환성군 단소에서 성대히 봉행되었다. 전국의 종인 7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향은 방송인 전유성 종친의 사회로 개회사, 헌다래, 산신제, 시조환성군시향, 장학금수여식, 회장인사, 축사, 전씨종가제창, 폐회, 중식 등의 순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