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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사람에게 경사스러운 일이나 불행한 일이 생겼을때 보내는 글의 양식이다.

결혼식
(結婚式)
祝盛典 축성전 祝聖婚 축성혼 祝華婚 축화혼 祝結婚 축결혼 賀儀 하의
회갑연
(回甲宴)
祝儀 축의 祝禧筵 축희연 壽儀 수의 祝壽筵 축수연 祝回甲 축회갑
축하
(祝賀)
祝入選 축입선 祝當選 축당선 祝榮轉 축영전 祝發展 축발전 祝優勝 축우승
사례
(謝禮)
菲品 비품 薄謝 박사 薄禮 박례 微衷 미충 略禮 약례
초상
(初喪)
謹弔 근조 賻儀 부의 弔儀 조의 香囑代 향촉대
대소상
(大小喪)
奠儀 전의 香奠 향전 菲儀 비의 菲品 비품 薄儀 박의


(1) 결혼식(結婚式)

1) 祝盛典(축성전) - 많은 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결혼식이 성대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다.

2) 祝聖婚(축성혼) - 신랑.신부의 성스러운 혼인을 기원하다.

3) 祝華婚(축화혼) - '華婚(화혼)'이란 결혼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이다.

4) 賀儀(하의) - 경사스런 일에 예물이나 예의를 갖추어 축하하다.

▶ 축의금 봉투 쓰는 법.
일반적으로 자분이시면 '축(祝) 결혼(結婚)', 여자분이라면 '축(祝) 화혼(華婚)'이라고 한글이나 한자로 씁니다. 자신의 이름은 봉투 뒷면 아래 왼쪽 면에 세로로 쓰시면 됩니다.


서식 실례


(2) 회갑연(回甲筵)

예순 한 살이 됨은 축하하기 위하여 베푸는 잔치로, 華甲筵(화갑연), 還甲筵(환갑연) 이라고도 한다.

1) 祝儀(축의) - 경사스런 날을 축하하다.

2) 祝禧筵(축희연) - 복되고 길한 일이 만연하기를 기원하다.

3) 壽儀(수의) - 장수하기를 바라다.

4) 祝壽筵(축수연) - 장수하여 회갑을 맞은 것을 축하하며 더욱 오래살기를 빌다.


서식 실례


(3) 축하(祝賀)

1) 祝入選(축입선), 祝當選(축당선) - 선거 등에 당선한 것을 축하하다.

2) 祝榮轉(축영전) - 승진 등 더 좋은 지위로 올라갔을때 축하하는 말.

3) 祝發展(축발전) - 사업 등이 번창하고 발전함을 축하함.

4) 祝優勝(축우승) - 운동경기에서 잘 싸워 우승을 차지한 것을 축하할 때.


(4) 사례(謝禮)

1) 菲品(비품), 薄謝(박사), 薄禮(박례), 微衷(미충), 略禮(약례)

菲(엷을 비), 薄(엷을 박), 略(간략할 략), 微(작을 미), 衷(속마음 충). 보잘것 없고 부족한 물건이나마 감사의 뜻을 표현하는 것이니 받아 주십시오.


(5) 초상(初喪)

1) 謹弔(근조) - 삼가 조상하다. 죽음에 대하여 애도의 뜻을 표하다.

2) 賻儀(부의) - 초상난 집에 부조로 돈이나 물건을 보내다.

3) 弔儀(조의) - 죽음을 슬퍼하는 마음을 표현하다.


서식 실례


▶조위금(弔慰金) 전달

(가) 조위금 봉투에는 초상의 경우 '부의(賻儀)'라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그밖에 '근조(謹  弔)', '조의(弔 儀)', '전의(奠儀)', '향촉대(香燭臺)'라고 쓰기도 한다.
(나) 조위금 봉투 안에는 단자(單子)를 쓴다. 단자란 부조하는 물건의 수량이나 이름을 적은 종이를 말한다. 단자란 흰종이에 쓰는데 단자를 접을 때 세로로 세번정도 접고 아래에 1cm정도를 가로로 접어 올리며 가능하면 조의(弔儀) 문구나 이름 등이 접히지 않도록 한다.
(다) 부조하는 물목이 돈일 경우에는 단자에 '금 ○○원'이라 쓴다. 영수증을 쓰듯이 '일금 ○○원정'으로 쓰지 않도록 한다. 부조 물목이 돈이 아닐 경우 '금 ○○원'  대신 '광목 ○필' '백지 ○○권'으로 기재한다.
(라) 부조하는 사람의 이름 뒤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근정(謹呈), 또는 근상(謹上)'이라고 쓰기도 한다.
(마) 단자의 마지막 부분에 '○○댁(宅) 호상소 입납(護喪所入納)'이나 '○상가(喪家) 호상소 귀중'과 같이 쓰기도 하나 요즘은 호상소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바) 집안에 따라서는 별도로 조의금을 접수하지 않고 함(函)을 비치하여 조의금을  받기도 한다.
(사) 자기가 집안 풍습이나 신봉하는 종교가 다르더라도 조상을 갔을 경우 해당 상가의 가풍에 따라 주는 것이 좋다.
(아) 망인이 연만(年晩)하여 돌아가셨을 때 일반에서는 호상(好喪)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일이 있으나 호상이란 있을 수 없다.

(6) 대소상(大小喪)

대상과 소상. 소상은 사람이 죽은 지 1년만에, 대상은 2년만에 지내는 제사이다.

1) 奠儀(전의), 香奠(향전), 菲儀(비의), 菲品(비품), 薄儀(박의)

초상집에 부조를 보내어 죽은 사람을 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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