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릉군파 53세손, 濟龍이라 합니다.
'65년 10월 정선군 동면 북동리에서 태어나, '72년부터 평창군에서 살았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인 82년 10월3일 대종회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으러 서울
이문동에 갔다가 시조 할아버지께 제를 올리며 처음 족보를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그날 모 유명 식품회사의 회장님, 고려대 교수님 등등의 어른들을 뵙고
제가 旌善全氏라는 사실이 참으로 자랑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군문에 들어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는데, 서울에서 근무할
때에 종종 아이들을 데리고 시조 할아버지 묘를 찾아 조상님들에 대해 가르쳤으나
제가 알고 있는 지식에 한계가 있어 아쉽더니 이런 싸이트를 발견하게 되어
어찌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형제들에게도 빨리 이 사실을 알리고 회원으로
가입토록 권유하겠고, 아울러 대문에 있는 말씀처럼 '언제 어디서나 항상, 우리의
뿌리를 잊지 않는 후손이 되도록' 스스로 다잡고 자식들에게도 교육하겠습니다.
사이트의 무궁한 발전을 소망하며, 조력을 다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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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