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엄마가 해주신 말인데요^^
온전할 전, 구슬 옥, 기타 등등이 원랜 왕씨였는데
왕씨 숙청으로 살아남기 위해 여러가지 성으로 위장을 했다 하시더라구요^^
온전할 전. 의미 자체는 왠지 맞는 것 같아요^^ 온전하다...라
요즘 제 뿌리에 대해 관심이 많아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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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명 (61.♡.135.10)
11-10-23 19:38
저도 위에 글쓰신 분 처럼 알고있엇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제 조상님에 대해 찾아보다가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왕씨 숙청 이전부터 온전할 전씨가 존재해왔다는 겁니다. 도시조께선 동명왕의 둘째아들인가 아무튼 온조왕이 부여에 도읍을 세우고 백제를 건국했을때 10대 개국 공신으로 성함은 전섭(全聶) 후에 환성군에 봉해지셨다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제성씨에 대해 바로 알게되어서 기쁘고 저도 제 뿌리에대해 더욱 관심을 갖어야 될거 같습니다^^
